고향집에 내려가면 늘 소고기를 구워주시는 부모님 덕분에

늘 입이 호강하고 오는지라

이번에는 미안한 맘에 

내려가기 전 코스트코에 들려서

한우 등심이랑 양고기를 구입해서 내려갔다.

윗등심이 부모님 드시기에 제일 무난하고 부드럽기에

아랫등심보다 윗등심으로 구입했다.



윗등심의 경우 가운데 길게 지방이 분포해있기때문에 

잘 제거해서 먹어야 기름씹는 질감도 느껴지지 않고 맛있다.


작은 팁이라면


한쪽면을 구운후 뒤집지 말고

기름을 보면서 가위로 제거하면 잘 제거할 수 있다.

뒤집으면 기름인지 살인지 구분이 모호해져

어려움이 생긴다.


그리고 구울때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굽는것보다

상온에 고기온도를 맞춘후에 구워주어야

미디엄으로 구워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워낙 호주산 와규, 미국산 꽃갈비 마블링에 속아 먹어본 후론

구워먹는건 역시 한우가 최고다.


육즙 빠진 단백질 섭취용이 호주, 미국산이라면

한우는 맛도 일품이다.


코스트코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고기도 무난하기 때문에 

가끔 장보고 고기 땡길때 한끼 먹기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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