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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01:36

2012.1.14 청국장, 메모, 나는하수다


1. 청국장

보글보글
보글보글
보글보글

끓는 소리에 향이 담겨있다.

어느 순간 부터 식당에서 파는 청국장이 맛이 없다.
자극은 더 큰 자극을 요구하는걸 홍어를 만나고부터 알게되었다.
청국장도 마찬가지다. 국물은 적고 콩비율이 높고 반 이상 으깨서 걸쭉하고 냄새가 꼼꼼한 청국장이 먹고싶다.
그래서 만들어 먹었는데 많이 부족하다.






2. 메모하자 메모하자 다짐하고도 찰라를 놓치고 나면 순간에 번뜩이는 생각은 더이상 내것이 아니다. 소가 되새김질 하듯 기억을 되내어 봐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좋은 생각이 있었는데 도대체 생각이 나질 않는다.ㅠ 

3. 우리가 무관심한 까닭이겠지만 12시에 하는 시사 토론은 누구를 위한 토론이지 싶다. 하물며 개그프로 12시 30분에 하는건 누가 보라는건지..!! 오죽 했으면 그들이 컨텐츠를 그렇게 잡았나 싶다. 그냥 둘다 11시쯤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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