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인가 백종원 아저씨에게 뭔 근자감으로 덤비던 젊은 총각의 막걸리가 CU 매장에서 볼 수 있게됐다니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그 청년은 노력한 청년이 되었다. 

골목식당의 애청자는 아니지만 가끔 채널 돌리다 보게 된 박유덕 막걸리 호기심에 마셔봤다.

이번이 두번째 병이다. 2주전에 마셨던 기억에 추억의 막사(막걸리 + 사이다)맛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차원도 있고 마눌님은 어떤 의견인지도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막걸리는 금정산성막걸리, 청성산막걸리, 웅촌막걸리, 지평막걸리, 지리산 덕산막걸리 등이다. 

대전가서 먹을 복은 없었는데 CU에서 보다니...

 

감미료를 안넣고 맛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니..  개인적으론 수크랄로스보다 아스파탐이 더 났다. 스크랄로스 들어간 막걸리는 희안하게 내 입에 안맞다. 단맛이 어색하달까??

 

호기심에 한번, 확인차 한번 마셨는데 첫번째는 막사느낌으로 좋았는데 두번째는 웬걸..그 맛이 아니고 뭔가 살짝 희릿한 맛이라고 해야할지..큰 맛을 느끼지 못했다. 한가지 확실한건 박유덕 막걸리만의 개성은 없다는건 분명했다. 그냥 보통 막걸리!!! 다시 마실일은 없을건데 신제품이 나온다면 또 호기심에 한 병 사올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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